농촌 쪽 일거리를 찾는 도시민들을 위해서 나온 시스템입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그리고 농협이 운영하고, 농촌 일자리 희망자와(도시, 지역 구직인력)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농촌 인력중개센터에서 중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가쪽일에 관심이 있거나 일자리를 찾는다면 유용하게 이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도시 쪽 거주하고 있다면 좀 가까운 위치에 있는 농가 쪽 일도 알아볼 수 있을 듯하네요.
구직자에게 지원하는 내용으로는
중개센터에서 농가까지 교통비를 최대 7,000원까지 지원하고, 거주지에서 중개센터 간 교통실비(기차, 고속버스 이용료, 2인승 이상 승용차 이용 시 유류비 지원)
숙박비 지원은 1박에 2만 원, 2일 이상 근로 시, 최대 1박 5만까지 지원을 합니다. 상해보험 가입 지원도
구인 농가에게 지원하는 내용으로는
초보 구직자 현장실습 시 교육비 지원(2만 원, 최대 3일)
[운영하는 주체별로 지원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한번 살펴보면, 메뉴에서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열람했을 때 지역과 작물 정보, 채용 유형, 경력, 나이 등 조건에 맞게 검색을 해볼 수 있네요.
검색을 통한 목록들이 나오는데 모집내용과 근무할 위치 기간 등을 알아보고 지원 여부를 판단하면 되겠네요.
구직자의 경우
도농인력중개서비스 사이트를 통해서 가입을 하고 공고를 확인 후 지원 신청을 하면 됩니다.
접수를 하게 되면 문자로 접수 완료를 알려주고 해당 중개센터와 구직상담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승인인지! 반려인지! 결과를 통보해줍니다.
참여를 하게 되면 농작업을 진행하고 농가로부터 임금을 받은 후 속박비와 교통비 영수증을 중개센터에 제출해서 정산을 받으면 됩니다.
구인자의 경우
관내 농가의 농작업 내용, 인력수요, 일정 등을 포함해서 중개센터에 구인신청을 하면, 센터 담당자가 공고 등록을 진행합니다. 구직자가 신청하면 나이, 주소, 농작업 유무 등을 확인하고 전화로 상담을 진행한 후 채용여부를 통보합니다.
농가 참여자에게 작업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여자에게 임금 지급하는 절차로 이루어져 있네요.
간략하게 홈에 있는 정보들만 적어본 거네요. 참고 정도로만 보시면 되고, 농촌 일자리 구하기를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도농 인력중개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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