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사생활 보호 모드(창) 모바일/PC 사용해보자~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이용하다보면 사생활보호창 기능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모드겠죠. 해당 모드(창)로 웹서핑을 다 하고 나서 브라우저를 종료했을 때 검색/방문 기록 등 인터넷 사용 기록들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사생활보호창에서의 이용 흔적을 지워준다는 건데, 사용자를 웹서버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익명으로 만들진 않는다고 하는데 접속한 웹사이트에서는 접속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고 봐야겠죠. 본인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다른 사람이 같은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 사생활을 보호해준다는 거네요.
해당 모드에서 파일을 받거나 즐겨찾기를 추가한다면 컴퓨터에 저장되고 남아있을 수도 있다네요. pc에서도 핸드폰에서도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해당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기에 다른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라면 사생활보호모드 기능을 활용해보면 되겠죠.
[PC에서 사생활 보호 창 사용하기]
▷ 파이어폭스 실행 후 전체메뉴 보기에서 새 사생활 보호 창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해당 모드가 바로 실행이 됩니다.
▷ 웹서핑을 시작하면 되는데 해당모드가 실행 중인지는 브라우저 오른쪽 위에 보면 보라색에 안경모양!의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핸드폰에서 사생활 보호 모드 사용하기]
▷ 핸드폰에서 파이어폭스 실행 후 화면 우측 위에 보면 가면무도회에서 쓸법한 아이콘 모양이 있습니다. 터치하시면 바로 사생활 보호 모드가 실행됩니다.
▷ 그럼 전체적으로 브라우저가 보라색 테마로 변경되고 핸드폰 화면 왼쪽 위에 시계 표시 옆에 보면 사생활 보호 모드 실행 중이라는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 화면 아래 점 세개 아이콘을 터치해서 설정에 들어갑니다.
▷ 화면 아래쪽에 보면 사생활 보호 모드가 있습니다.
▷ 이곳에서 사생활 보호 모드 바로 가기 추가, 탭에서 링크 열기, 모드에서 스크린샷 허용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사생활 보호 모드를 실행하면 핸드폰 캡쳐기능을 사용할 수 없더군요. 그럴때 스크린샷 허용을 활성화시켜주시면 됩니다.
사용하는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사용하는 컴퓨터에 내 인터넷 활동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유용하게 활용해볼 수 있는 기능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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