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유플러스 데이터 주고받기해보자~

엘지(lg) 유플러스 데이터 주고받기해보자~

LG U+ 통신사 이용하면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유플러스끼리 데이터 주고받기입니다. 고객센터 앱을 통해서 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데이터를 나눠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주고받기는 월 2회까지 가능하고 가족 결합일 경우 월 4회까지 가능하다네요. 데이터를 보낼 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해줘야 데이터를 줄 수 있고 보내기를 완료한 후에는 취소가 안되니 한번 보내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데이터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보낸만큼 자신의 데이터양은 줄어들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이터가 넉넉할 때 주고받기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데이터양은 100MB에서 많게는 1GB까지 보낼 수 있고 보내는 단위는 100MB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고 남은 데이터가 500MB 이상이거나 사용하는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의 50% 이상이어야 데이터를 보내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요금제 데이터가 월 1.3GB 짜리면은 600MB 보내기는 되는데 1GB 보내는 건 안된다는 거죠. 데이터를 보내고 월 중 요금제를 변경하는 경우 이전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에 따라 추가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깐 사용 요금제에서 4GB인데 데이터를 보내주고 해당 달 15일에 요금제를 변경하는 경우 남은 데이터 2GB(기본 제공 데이터의 50%) 이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죠.

데이터를 받는 입장에서는 유플러스끼리 주고 받을 수 있고 받은 데이터는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을 해야 됩니다. 한번 받은 데이터는 다시 다른 유플러스 이용자에게 보낼 수 없습니다. 데이터를 받고 난 다음에 월 중 요금제를 변경하면 받은 데이터가 삭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받은 데이터를 다 사용하고 요금제를 변경해야겠죠. 차감되는 순서는 받은 데이터 → 요금제 기본 데이터로 차감됩니다.

[유플러스 데이터 주고받기]

▷U+ 고객센터 앱을 실행 후 ≡ 선택합니다.

▷사이드에서 메뉴 창이 나오면 데이터 관리에서 데이터주고받기를 선택합니다.

▷데이터 주고받기 이용안내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옆 탭에 데이터 주기를 터치합니다.

▷데이터가 부족해서 데이터 주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네요. 하지만 진행 단계는 아주 간단합니다.

▷원래는 데이터 주기 화면에 남은 데이터 표시, 선물할 수 있는 데이터 표시, 보낸 횟수가 적혀있습니다. 확인 후 받는 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시고 데이터 주기 선택에서 100MB~1GB 데이터량을 선택하고 문자메시지 인증을 한 후 데이터 주기를 하면 끝입니다.

▷데이터 자종 주기도 있는데요. 사용하는 요금제에서 기본 데이터를 매달 가족에게 자동으로 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데이터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한방에 yo, 한방에 home 1,2, U+가족 무한사랑, U+가족 무한사랑(유무선 결합) 중에 하나로 결합되어 있어야 한다네요. 사용을 하면 다음 달부터 매월 1일에 데이터 자동 전송이 되고 한번 전송된 건 취소가 불가능하답니다. 필요한 경우 활용해보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