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이체한도 변경하기 및 조회방법
케이뱅크 이용한다면 핸드폰으로 편리하게 사용을 해볼 수 있죠. 처음으로 생긴 인터넷 전문은행인 게 신기해서 사용해온지가 2년 가까이 되네요. 물론 주거래은행이 아니라 가끔 용돈 정도 입출금 할 때 계좌를 사용하고만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케이뱅크를 자주 이용하다 보니 이체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체를 할 경우 한도에 걸려서 하루에 돈을 다 이체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유 있게 한도를 변경 설정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처음 계좌를 만들면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서 이체한도가 생기는 경우(하루 백만원?)도 있는데요. 이체한도 제한을 풀기 위해서 객관적인 증빙을 확인해야 될 겁니다. 일억 이상 이체하려면 금융거래목적 증빙자료 제출 여부를 확인하면 되고 보안매체별 이체한도는 휴대폰 OTP는 1회 1억 원, 하루 1억 5천만 원이고, 실물 OTP는 1회 1억 원 하루 5억 원입니다. 그러니깐 보안매체와 종류와 본인의 한도 설정 여부에 따라서 이체한도는 다를 수 있다는 거죠.
그럼 케이뱅크 앱에서 간단하게 이체한도 변경을 해봅시다.
| 케이뱅크 이체한도 변경 |
▷핸드폰에서 앱을 실행합니다.
▷홈 화면 맨 아래 메뉴에서 삼선(메뉴) 모양을 터치합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상단에 인증센터를 선택합니다.
▷인증센터 목록에 보시면 이체 관리 항목에 이체한도 변경이 있습니다.
▷해당 화면에서 이체한도를 변경해줄 수 있습니다. 처음 계좌 개설하고 한 번도 설정한 적이 없었는데 1회 천만 원이고 하루 오천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네요. 아무래도 계좌 용도가 용돈 모아두는 거기 때문에 좀 금액을 낮춰서 설정해보겠습니다.
보안등급에 따라 최대 이체한도가 다릅니다.
1등급(OTP): 1회 1억원, 하루 5억 원
2등급(휴대폰OTP): 1회 1억 원, 하루 1억 5천만 원
▷화면 아래 변경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금액의 이체한도를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터치합니다. 본인의 거래 이용수단(휴대폰 OTP) 비밀번호를 입력해주고 또 간편 비밀번호를 한번 더 입력해주면 이체한도가 변경됩니다.
본인이 평소 어느 정도 거래를 하는지 생각해보고 적정선에서 이체한도를 설정해두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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