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 share(프라이빗 쉐어) 사용해보기

private share(프라이빗 쉐어) 간략한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갤럭시 핸드폰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 되고 나서 보이는 앱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private share라는 앱인데요. 쉐어라는 이름으로 대충 감이 오는 앱인 거 같습니다. 공유하기 위한 용도인데 Private 이름이 앞에 붙어있듯이 개인의~ 사적인 의미로 공유하려는 콘텐츠를 보낸 사람에게만 일정 기간동안 열람을 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해줄 수 있고 언제든지 나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한을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설명을 보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동영상이나 이미지, 오디오, 문서 등의 자료들을 공유하면 지정한 사람에게만 제한된 권한을 부여합니다. 그래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장이나 캡처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맘먹고 하려면 충분히 가능은 하겠죠!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공유할 수 없고 공유하는 기간도 설정을 해줄 수 있다는 점이 프라이빗 쉐어의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유용하게 이용할만한 앱이라고 생각된다면 활용해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참고사항

다른 회사 핸드폰이나 태블릿, PC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S21시리즈에는 기본 실치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9 또는 상위 버전의 OS는 갤럭시 스토어나 Play 스토어에서 받은 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간을 설정하지 않고 공유한다면 2일간 열람이 가능합니다.(받는 사람의 기본 파일 열람 기간이 2일로 설정되어 있음, 2일 후에는 열람권한이 만료됨)
발신은 최대 다섯명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그룹방을 만들어서 여러명과 동시에 자료를 주거니 받거니 할 수는 없고 일대일로만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10개의 파일을 합이 20MB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파일 형식으로는 동영상(WebM, MPEG4, 3GPP), 이미지(JPG, JPEG, GIF, BMP, PNG, webP), 오디오(MP3, ogg, WAV, m4a), 문서(txt)입니다.

private share 설정

△프라이빗 쉐어 앱을 실행합니다.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갤럭시 스토어나 play 스토어에서 설치를 해줍니다.

△앱 아이콘이 앱스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설정> 생체 인식 및 보안> Private Share 실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실행을 하면 권한 허용과 개인정보 수집 이용 등 동의를 진행해줍니다.

△메인 화면을 보시면 썰렁한 느낌이죠. 화면 상단에 앱 이름과 화면 아래 파일공유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오른쪽 부분에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설정 부분을 터치해서 들어가 봅니다.

△설정에서는 앱스 화면에 Private Share 추가와 만료일, 전화번호 및 앱 초기화 등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만료일 설정은 일/시간/분 단위로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등록된 전화번호 즉 본인 핸드폰 번호죠. 내 핸드폰 번호를 저장해 두지 않는 사람에게 공유할 경우에는 이름 대신에 마지막 4자리 숫자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서는 Private Share 초기화를 해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부분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Private Share 공유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