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네이버 웹툰을 보게 되었네요.
이게 수요 웹툰인데 네이버에서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헌터물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간만에 재미나게 본 네이버 웹툰 중에 하나인 것 같더라고요.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면은 아래 현실 세계 몬스터들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도시들이 파괴되는 배경이지요.
수수께끼 괴물체 건물에 아직 아무런 활동에 조심히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와 군당국이 괴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연이은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생기는 바람에 국민들이 불안에 떨게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튜토리얼탑의 생겨나게 되는 거지요.
근데 이상하게도 일정한 주기마다 전세계의 사람들 중에 일부를 던전으로 강제로 소환한다는 겁니다. 나이 신체 조건 가리지 않고 그냥 강제로 소환한다는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통과율이 20% 정도라고 하는데 그 정도 살아서 생존을 한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서 돌아 오면 특수능력을 지닌 헌터가 되어 인류의 희망이 된다는 스토리지용~ 그런데 튜토리얼탑의 생기고 12년 뒤에 헌터들은 연예인과 같은 명성과 부를 누릴 수 있으나 그들의 막강한 힘을 국가가 방치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헌터 수가 곧 국가의 국력에 한 요소로 평가되어 온 기대가 되고 그러자 헌터들은 스스로 몸값을 높이고 국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협회와 길드로 뭉쳐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주인공이 누구냐!!!!
튜토리얼 탑의 떨어진 1회차 헌터인데 12년 전에 소환된 헌터가 아직도 탑에 있다는 거지요! 그게 무슨 저주인가 싶었는데 탑을 클리어 했을 때 다른 헌터들처럼 빠져 나가지 못하고 다시 1층으로 돌아가버리는 저주라고 합니다. 12 년 동안 탑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클리어를 반복하고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된 고인물 과연 주인공은 어느 정도의 파워를 지니고 클리어를 해서 현실 세계로 돌아왔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활약상이 기대되는 웹툰인 것 같네요.
가만히 보면 먼치킨적인 요소가 있어서 먼치킨웹툰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재밌게 볼 만한 네이버 웹툰 중에 하나인 것 같더라구요. 연재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초반 이만큼 꾸준하게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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