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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무협 웹툰으로 아비무쌍~

오랜만에 다음웹툰에서 무협물을 보게 되었네요.
일단 그림체가 깔끔하게 액션감도 느껴지는 것도 있고 해서 몰입해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 캐릭터가 약간 모자란 느낌도 들지만 그거는 계속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더라구요.
일단 배경이 그렇듯이 오래전 옛날이고 무협! 무림세계라고 해야 되나! 그러한 배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인공 일단은 할 수 있는 걸 다 하면서 살아가는 인물인데 아빠로서 책임을 다 할 수 있으면 다 할꺼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가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가정을 꿈꾸기도 합니다.




그러한 주인공이 가정을 꾸리기 전에 무공을 배우게 되는데 무공을 배울 때만 해도 천하를 가질 수 있을만큼 제일이 될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막상 무공을 배울 때 이래 터지고 저래 터지고 사부한테 맨날 맞기만 하는 수련을 하게 되지요.




그렇게 먹고 자고 싸는 거 말고는 없는 훈련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사부는 스스로 능력을 그렇게 평가 있고 나도 그렇게 제일이 되기 바래 있지만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점이지요.




그 말을 철썩같이 믿고도 배신당 하지 않게 무지막지하게 노력했는데 그래서 어느정도 천하제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름 석자 정도는 무인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나중에 사부가 떠나고 이래저래 먹고 살기 위해 해결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을 때 사고가 무척 강한 사람이니까 이기지 못해 스스로 위로를 했었지만 사부가 절대 가지 말라는 무림!!!

 

 

결국은 발을 들여다 놓고 자기 실력이 어느 정도 통 할거라고 확신을 했었는데 하지만 가자마자 누군가에게 얻어터지고 마는 거지요.




그래서 다시 낭인으로 돌아와 생활하다가 한 여자를 만나고 결국은 결혼을 하게 되고 그 여인이 세쌍둥이를 넣고 안타깝게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결국은 주인공은 세쌍둥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일자리를 찾아 다니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내용이지요. 무협물 치고는 일단 주인공이 약간 모자란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자기가 강하다는 걸 잘 알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매우 강하다는게 아니라 적당하게 강하다고 보면 되고 그러한 캐릭에 주인공이 과연 세쌍둥이를 어떻게 먹여 살릴지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감성하면은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나름대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퀄리티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연재된 분량이 많아서 한번 보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본 것 같네요. 나중에 좀 더 기다렸다가 분량이 좀 더 모아지면 그때 한번 더 몰아서 보고 싶 보면 될 것 같더군요. 무협물로는 괜찮은 웹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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