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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y: 다시 한번 최강 신선으로~ 회귀 웹툰 추천

Retry: 다시 한번 최강 신선으로

이미 상당한 분량이 연재되어 나와 있습니다. 280화 이상 연재되었고 그림체도 괜찮은 것 같은데 액션 정면에 있었어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전체적으로 볼만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주인공 진범



간단하게 스토리를 보자면 2019년도 버스 안에서 갑자기 주인공이 눈을 뜨게 된 겁니다! 눈을 떠보니 현대시절로 와 있는 건데 핸드폰에 적힌 날짜를 보면 2019년 그렇다면 분명 대학교 입학을 위해 버스를 타던 대로 돌아보게 된 거죠. 어떻게 들어온 건지 분명히 수선계에서 수련 중이었는데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주인공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 보자면 이름은 진범 나이는 30살 정도 되었을 때 현대 지구를 떠나 수선계로 가게 되었던 거죠.

수선계 수행자들이 선계로 도달하기 위해 수련하는 것인데 지구와 선계 사이에 중간에 있는 세계로 주인공은 그곳에서 진무 선종에 들어가 수련을 시작했었죠. 그렇게 수선계에서 역사상 빠르게 선공의 대성하여 선계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문제였는데 안타깝게도 선공의 대성을 위해 수련하던 도중 심마 들어 죽음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심마라는 건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어둠인데 사람이 도를 닦아 깨달음을 닿기 전에 시련으로 나타난다는 거라고 하네요.

 

그것이 주인공이 원래 있던 수선계에서의 마지막 기억이 어떤 거죠. 그랬던 주인공이 시간을 거슬러 본인의 고등학교 때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비록 수선계에서 이룩했던 경지들은 모두 사라지고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게되는 주인공 더군다나 20세 어린 나이로 돌아오게 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설계를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먹게 되는 겁니다.
집으로 돌아왔으니 전에 후회스러웠던 일들을 모두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거는 하늘이 준 기회라고 마음을 잡게 되지요. 그렇게 본격적으로 현대 세계로 돌아와 환생한 주인공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준비하면서 다시 수련을 마음먹게 됩니다.

 

그렇게 점점 수련을 하면서 강하게 되어가는 주인공 진범 전체적인 그림체를 보면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봤을 때는 먼치킨적인 요소가 있어서 관련된 장르를 좋아한다 하면은 나름대로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더군요. 그냥 시간 남아돌때 시간 때우고 싶을때 볼 만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인만큼 초반에 간단하게 살펴 본다면은 계속해서 볼지 안 볼지 스스로 판단이 있을 겁니다. 일단은 방대한 분량의 연재 되고 있고 지금도 연재가 되는만큼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면은 한번에 몰아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약간의 유치 한도 종종 보여 주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특히나 주인공 침범의 전투씬에 있었어 부족한 부분이 자주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웹툰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이유가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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