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랙수트 - 브로맨스? BL! 완결 웹툰 추천

개인적으로 거의 접해보지 못한 장르의 웹툰 블랙수트~좀 애매하긴 한데 직접감상해보면 어느쪽인지 알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자주 접하는 장르가 아니다보니 브로맨스에 가깝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bl웹툰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정확한건 직접보고 판단하는게 좋겠죠. 저는 그냥 재미나게 본 웹툰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보통은 액션이나 헌터물쪽 많이 보다가 좀 생소한 분야라서 시도해보긴 했는데 나름 재미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뭐 그렇더라구요.

 

네이버웹툰에서 보면 되는데 8화까지는 그냥 보면되고 이후로는 네이버 쿠키가 필요해보이네요. 일단 완결된 웹툰입니다. 42화에서 마무리가 되었네요. 남자만 나오더라는~

 

 

줄거리

어려운 시기에 생각보다 꽤 큰회사처럼 보이는데에 취직한 송찬호, 회사가 뭐하는지 쉽게 말을 하지 못하는데 이유가 있었죠.

 

 

주인공 송찬호

 

 

잉! 조폭회사인가! 대학졸업하자마자 취직한데가! 그것도 직책이 주임이라는 사실 겉보기에는 일반사무실이지만 실제는 폭력조직이였던겁니다. 그것도 지점장이 있는 조직~

 

 

 

 

바로 이 지점장과의 브로맨스가! 조직답게 지점장도 나름 비즈니스라고 하는 미팅자리를 잠을 더 자야된다는 이유로 미루기도 하고 결국은 송주임 혼자서 미팅자리를 가게 됩니다.

비즈니스미팅 자리는 바로 호텔 나이트 수입정산때문인데 상대가 다른쪽과 이중거래를 하고 있는게 아니냐며 송주임이 묻자 상대는 바로 담가버린다고 위협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 오토바이 한대가 유리창을 깨며 아주 품나게 등장하죠.

 

 

 

 

바로 사무실에서 잠만 퍼질러 자던 지점장 신류하~

초반 주인공 시선에 비춰진 지점장의 모습은 너저분하고 시간관념이 제로에다가 무책임하기도한 그런 지점장이였던거죠. 그런데 항상 위급한 상황마다 항상 앞에서 나타는 상사가 바로 신류하 지점장

 

 

지점장 신류하

 

 

그렇게 멋지게 등장하면서 송주임을 구해주고 본격적인 브로맨스?가 이어지겠죠.


개인적으로는 많이 접해하지 못한 장르의 웹툰이다보니 묘하게 재미나게 본거 같네요.

발을 들이지 말아야 할곳에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다~

분량이 많지 않아서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40화정도면 보통 다른 웹툰같은 경우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전개될정도인데 블랙수트는 완결이 나버렸네요. 브로맨스웹툰인지! BL웹툰인지! 애매한부분이 있다고 하니 그런점도 참고해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