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시티투어 버스 요금 예약 등 관광 정보

충청남도 태안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바닷가, 수목원, 산, 박물관, 섬, 갯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관광지들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면서 편리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 프로그램을 이용해볼 수 있는데요. 해수욕장이랑 수목원, 휴양림 힐링 등 다양한 코스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관광 해설을 안내받아 볼 수 있고 관련 홍보물도 제공이 됩니다. 태안 시티투어 버스는 최소 열 명이상 예약이 되어야 운행이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취소 처리가 되고 예약금은 전액 환불 처리가 됩니다.(3일이나 4일 전에 연락 옴)

버스 운행하기 곤란할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다면 마찬가지로 운행 취소가 되고 현지 도로 교통상황에 따라 일정 시간에 변동 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은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예약 인원에 따라서 버스 차종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열다섯 명 미만인 경우에는 25인용 버스로 운행이 되고 열다섯 명 이상인 경우에는 45인승 버스로 운행될 수 있습니다. 투어버스 탑승 장소(위치)는 태안버스터미널 맞은편 새마을금고에서 집결(오전 9시 50분까지) 후 탑승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주 토요일이랑 일요일 오전 10시에 버스가 출발하며 코스별 관광이 종료되는 시간은 약 오후 5시쯤 되겠습니다. 지정좌석은 아니고 예약 또는 결제한 순서로 배정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편하게 태안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의목차]]

태안시티투어 코스별 노선

남부 노선

오전 10시에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팜카밀레> 백사장항> 안면도 수목원> 꽃지해수욕장> 안면암 관광지 노선을 거쳐 오후 5시쯤에 터미널에 도착하게 됩니다.

북부 노선

오전 10시에 터미널에서 출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만리포해변>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천리포 수목원> 신두리사구> 전통시장> 오후 5시 터미널 도착입니다.

역사 테마 노선

오전 10시 터미널 출발 후 백화산> 마애삼존불> 이종일생가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안흥성> 전통시장을 거쳐서 터미널에 도착하게 됩니다.

시티투어 버스 탑승 요금/환불

12세 나이를 기준으로 해서 12세 이상 어른은 5천 원이고 미만(아동)은 3천 원입니다. 그리고 코스별로 체험하게 되는 관광지 입장료(시티투어 이용하면 절반 할인 적용)나 식사는 본인 개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됩니다. 날씨나 예약 인원 미달로 인해 취소가 되면 100% 환불 처리가 되며 탑승 당일 및 하루 전에 예약 취소하면 환불이 안됩니다. 이용 2일 전 취소 시에는 절반만 환불되며 3일 전 취소하면 80퍼센트 환불, 4일 전까지 취소하면 전액 환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