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유플러스 식스플랜과 베이직플랜 차이점

이제 슬슬~ 핸드폰 교체할때가 되었네요. 몇 개월 정도 더 사용하다가 바꿀까! 아니면 생각난 김에 한번 알아볼까! 생각하는데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라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거 같네요. 기존에 유플러스 오랫동안 사용해오고 있다 보니 엘지 기준으로 다양하게 알아보긴 하는데 역시나 중요한 건 기기값이 만만치 않는 거 같습니다.

보통 핸드폰을 새로 장만하거나 기기변경할때 단말기 지원금(공시 지원금)으로 할지! 요금제 할인해주는 선택 약정할인으로 할지! 고르게 되는데요. 핸드폰 기기를 할인해주는 게 내 입장에서 괜찮다면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되고,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는데 매달 내야 하는 통신료가 많을 거 같다면 선택 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면 유리하겠죠.

서로 비교해보고 단말기 지원금으로 개통하는 경우, 24개월 사용하는 조건으로 유플러스 요금제의 약정기간에 따른 식스플랜과 베이직플랜 방식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스플랜/베이직 플랜 차이점]

[식스플랜]은

사용 요금제 약정기간은 6개월 정도(180일)이고 이 기간 동안 요금제를 낮추면 반환금이 생깁니다. 그러니깐 6개월 후에 요금제를 낮출 수 있고 반환금도 없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높은 요금제를 변경해도 추가 지원금도 없습니다. 식스플랜의 대상은 전체 lte요금제입니다.

[베이직플랜]은

요금제 약정기간은 단말기 지원금 기간과 같은 2년(24개월)입니다. 기간 내에 상위 요금제로 변경하면 정산금이 생기는데 정산금은 고가의 상위 요금제로 변경하면 추가로 할인받게 되는 금액입니다. 변경 전/후 요금제 지원금 차액을 다음 달 청구에서 할인된다고 보면 됩니다.

반대로 기간 내에 하위 요금제로 변경하면 전/후 지원금 차액 즉 반환금이 청구됩니다. 추가로 돈을 더 내야 된다는 거죠.

단말기별, 요금제별로 지원금을 통신사에서 확인해보고 사용하려는 기준에 어느 쪽이 유리한지를 알아보고 식스 플랜으로 할지! 베이직플랜으로 할지 결정하면 될 겁니다.

참고로, 처음에 개통한 시점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개통한 이후에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깐 베이직플랜으로 가입하고 나서 나중에 식스플랜으로 변경이 안된다는 거죠.

[지원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