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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인데 물밀면에 수육으로~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네요.

ㅎㅎㅎ 이런날에는 부산에서 밀면생각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부산에 살다보니 집밖으로만 나가면 쉽게 밀면을 접할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무더위에 밀면이 땡겨서 초량시장근처에 밀면집을 찾았네요.

 

 

물밀면 한그릇 무난하게 먹을만하네요.

그거디가 수육세트로 1500원만 추가하면 수육세트로 먹을수도 있더라구요.

 

 

두둥~

드뎌나온 물밀면이랑 수육이네요.

 

 

아무래도 착한가격이다보니 수육은 양이 좀 적다고 부여지지만 돈생각하면 무난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4덩어리정도 나왔네요.

요거를 밀면이랑 같이 먹어주면 아주 금상첨화죠.

 

 

요즘은 요렇게 수육도 같이 나오는 밀면집이 가끔 있더군요.

더 많이 나오면 좋겠지만은 아무래도 동네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든거 같습니다.

 

 

시원한 육수가 땡기는 날인만큼 육수 한묵음해주고~

 

 

면도 한젓가락 해주고 나니 속이 시원해주는거 같네요.

 

 

거기에 수육 얹져서 같이 먹으면 그맛이 더해지는거 같네요.

원래는 비빔밀면 먹을려고 했는데 왠지 시원한 육수가 땡겨서 물밀면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자주먹지는 못하지만 날이 더운날에는 밀면만한게 없더군요.

 

 

다음에 또 초량동 오게되면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이런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음식이 잘 땡기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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