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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검선 - 무협 웹툰 추천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음. 무한한 무공이 숨겨져 있는 산수화를 얻은 주인공의 이야기~ 무협 웹톤 좋아한다면 재미나게 볼 수 있음.

 

불패검선

 

송대웅은 어렸을 때부터 힘이 장사다. 15세가 되기도 전에 동네 장정들 전부와 팔씨름을 해도 이길정도로 장사였던 것이다. 하지만 무엇때문인지 송대웅은 큰 부상을 당하고 기억을 잃은 채로 한 마을에 들어서게 된다.

 

 

송대웅

 

 

다행히 운이 좋아서 마을 현령을 만나 허드렛일을 하며 자리잡게 되고 기억은 잃었지만 마을에서의 삶에 만족을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현령이 불행한 일로 급사하여 그 가족들 마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은혜를 보답고자 열심히 마을에서 살아간다. 그렇게 잘 풀리며 살아가던 송대웅은 결혼을 하지 못한게 하나의 흠이였다.

 

결국은 다른 마을까지 가서 신부를 찿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부상을 입은채 마을로 들어오는 한 여인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다 큰 처자가 홀로 검까지 차고 마을에 찾아오자 사람들은 그녀가 무림인일 수도 있다며 피하지만 송대웅은 그녀에게 다짜고짜 청혼을 하고 만다.

 

 

 

 

그녀는 그를 무시하고 혼자 살겠다 하였지만 송대웅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청혼을 하지만 계속 거절을 당하고 만다. 결국 마을 사람들까지 나서서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백번이 넘게 청혼 후 둘은 결혼을 하고 송대웅은 그동안 모은 돈으로 객점을 차린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첫번째 아들인 송우문이 태어나지만 원래부터 몸이 허약했던 아내는 첫째를 출산한 뒤에 이전보다 건강이 더 악화된다.

 

 

첫째 송우문
둘째 송우강

 

그런데 둘째인 송우강까지 낳게 되는데 뭐지!!!

결국 몸이 더 허약해지는 아내! 결국은 객점을 통해 버는 돈들은 대부분 아내의 약값으로 사용되고 그렇게 아이들은 쑥쑥 커간다. 하지만 첫째는 성장을 하면서 점차 자신의 어머니처럼 몸이 허약해지더니 성격도 유약해지기 시작하고 둘째는 반대로 부모의 장점만 빼 닮아서 강골에다가 자기보다 서너살 위의 아이들을 우습게 울리고 총명함이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객점에 우연히 화산파 도사들이 찾아오게 되고 둘째를 화산파에 데려가서 가르침을 준다며 데리고 간다. 둘째를 부러워하던 첫째는 객점일을 도우며 지내다가 객점에 공중부양하는 노인네가 찾아온다.

 

 

 

 

 

이 노인네가 허기가 지다며 소면 한그릇을 달라며 다 먹고선 계산하고 갈려는데 신선에게 음식을 대접해 드린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그냥 가라고 한다. 하지만 노인네는 그냥 돈을 주고 가면 되는데 돈은 안주고 폐를 끼칠 수 있나! 라며 종이와 세필을 준비해달라고 하는데 그리고 나서는 산수화 하나를 그려주고 떠난다.

 

 

 

 

 

그날 이후로 첫째는 산화화에 빠져 매일매일 산수화만 바라보며 페인처럼 사는데 산수화를 보는것만으로도 무공수련이 된다는 건가!? 진짜~

 

올바른 도는 어느 누구에게나 이롭지도 해롭지도 않으며 또한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하다. 많은 것을 알고 있따 하여도 깨달은 것이 아니며 깨달음을 얻었따 하여도 많은것을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많은 것을 깨닫고 알고 있다 하여도 성인이라 할 수는 없다!!

 

신선님의 목소리가~~

뭔말이래!

 

산사후에 빠진 첫째는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좋아지지만 건강해진 몸과 반대로 총명했떤 머리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힘만 센 바보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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