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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블러드 - 여주 뱀파이어의 먼치킨 액션 웹툰

네이버 목요웹툰으로 연재되고 있고 대략 40화가까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작화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액션감도 느껴지더군요. 여자주인공이 뱀파이어로 나오는 내용으로 먼치킨 뱀파이어 중 하나로 정체를 숨기면서 살아가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어쩔 수 없이 서서히 여주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중점으로 재미나게 볼만한 액션 그리고 로맨스 뱀파이어 웹툰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보네요.

 

 

화이트 블러드 웹툰


화이트 블러드

 

"10년전 어느날 뱀파이어로 변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들은 정체를 숨기며 살인을 저지르면서 사회를 공포로 물들이고 있었다."

 

 

시작은 한적한 한 마을에서 시작을 한다. 고아들과 신부가 살고 있는 마을 한 교회 건달처럼 보이는 일행이 동네 재개발 공사일정이 계속 미루어진다며 어서 도장을 받아가야 된다며 행패를 부린다. 그때 검은 비닐봉투를 뒤짚어 쓴 여자가 물을 끼엊으려 하면서 쫓아낼려고 하지만 무리다.

 

 

 

여주 박하얀

 

 

그때 한 꽃미남 남자가 나타나더니 파출소 위치를 물어보는데 그때 건달중 한명이 두목인듯한 건달에게 귓속말로 뭐라하면서 그냥 물러난다. 그것이 둘의 첫만남이다.

 

 

뱀파이어 전담 형사 황은태

 

 

박하얀은 10살때부터 이동네 성당 보육원에서 살았다.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낙후된 동네라 건달들이 자주 찾아와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만 그런 환경 덕분에 강하게 자라오고 지금까지 끄덕없이 버텨온것이다.

하지만 맨날 집안에만 있고 대학생활에서도 아싸였다.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뱀파이어한테 물려 사망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유전자 변형인건지! 원래 있던 존재인건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 확실한 것은 뱀파이어들은 항상 우리 곁에 있고 밤에만 본성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옆동네에서도 벌써 몇번의 뱀파이어 사건이 일어날 정도로 살인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

 

 

 

 

대학 생활에 친구들을 제대로 사겨볼려고 술자리를 가지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한 선배가 하얀이에게 집에 데려다준다며 제안을 하고 같이 걸어가는 도중에 성당에 찾아왔던 건달중 하나가 어떤 한사람을 패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헉! 하필 맞고 있는 남자가 뱀파이어! 건달은 바로 살해당하고 선배는 바로 도망가린다. 하얀이 혼자만 남은 상황!

주변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아무도 없다.

그렇게 뱀파이어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순간!

 

 

 

 

하얀머리로 변한 박하얀, 그냥 한방으로 머리를 날려버리고 만다. 박하얀은 태어날때부터 뱀파이어였던 것이다. 극도의 흥분상태가 되면 자신도 모르게 변해버리는데 그러면 평범한 뱀파이어보다 더 강력한 먼치킨 뱀파이어가 되어버린다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면 원래의 모습을 찾아갈 수 있다. 아직까지는 스스로 통제를 하지 못하는 듯

그런 모습을 감추고 인간들과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보이면서도 항상 인간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어한다.

 

그 사건 이후 아무일이 없었던 것 처럼 친구들도 사귀면 인간처럼 대학교생활을 하는데 이상하게 주변에서 점점 뱀파이어와 관련된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게 되고 박하얀은 과연 정상적인 대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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