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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현재 카카오페이지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고 30화정도의 분량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여주인공이 집에 가는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나서 죽기 전날 읽었던 소설속의 등장인물로 빙의?환생?하는 내용의 웹툰입니다.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재미나게 볼만할겁니다.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소설 달의나라 배경]

 

200년간 지속된 대륙의 전쟁끝에 힐튼 왕국은 승기를 거머쥐고 파투스 제국이 된다. 녹스 드 힐튼은 녹스 리 파투스가 되어 스스로 1대 황제라고 칭하게 된다.

그러나 왕위를 물려줄 황태자는 심약했고 귀족들은 그를 받쳐줄만큼 충의롭지 않았으며 멸아한 나라의 부활을 꿈꾸는 반역 세력도 만만치않아 황태자가 자리를 지키키위해서는 강력한 힘이 필요했다.

그래서 등장한게 바로 황제의 관할하에 움직일 수 있는 군대.

18세 이상의 사내는 반드시 입대를 해야했고 황실에 충성을 바치는 군인이 될 영광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느닷없는 징병제에 귀족의 반발이 심했고 황제는 반대하는 이들을 모조리 처형해 그 뜻을 관철시켯다.

그 결과로 2대 황제인 그로스 리 파투스는 징집된 군대를 바탕으로 국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소설속 여주의 이름 셀레나 에반, 동생 셀레스틴 에반

 

 

 

 

현실세계에서 검도를 하던 중 다쳤던 여주는 불운하게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만다. 근데 하필 전날에 읽었던 소설 달의 나라에 등장하는 에반가문의 쌍둥이 중 누나인 셀레나 에반으로 빙의해서 환생하게 된다.

 

 

 

남동생으로 남장한 셀레나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남동생이 입대할 나이가 되자! 입대 하루 전날 자기를 찾지말라며 사랑하는 여인과 도망을 가버린다.

 

18세 이상 남성은 반드시 입대해야된다. 이를 어기면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즉결 처형의 대상이 되는건데 이늠의 동생은 가족의 목숨보다 지인생을 택한것!

 

결국 셀레나는 살아남기 위해 남동생으로 남장을 하고 입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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