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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성장형 먼치킨 웹툰 -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

판타지 성장형 먼치킨 웹툰 -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

 

엘피스 대륙의 사람들은 스피릿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스피릿이란 신체의 일부를 동물로 만들거나 식물,물건의 형태를 띄는 것을 말한다.

 

그 특성에 따라 재능이 생기기 때문에 스피릿은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다. 동시에 스피릿의 자양분인 마나는 1000명중 한명도 발현하기 어렵기에 엘피스 대륙의 긴 역사 동안 샤먼은 존귀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모든 가정은 자신의 아이가 마나를 가지고 있길 원하는데 그게 곧 출세의 길이기 때문이다.

 

레온은 평민구역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 엄마는 평범한 주부고 아빠는 기갑수리공으로 간단한 스피릿 부품을 수리한다. 월급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생활을 한다.

 

윈저성, 르위의 연맹 어느 해안의 작은 도시

이곳의 에톤 학원앞에 사람들이 북적이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의 각성의식에 대려온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주인공인 레온 또한 부모님과 함께 이곳에 오게 되었다.

 

 

레온

 

 

레온도 자신의 시피릿이 뭔지 궁금해 하고 학원에서 각성의식때 레온 차례가 온다. 보통 각성 의식때는 감각이 없어야 정상인데 아무리 체질이 약해서 견디지 못하는 거라고 해도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레온의 이마에 금빛 모양이 떠오른다.

 

 

 

 

 

레온의 스피릿을 테스트 하던 선생은 처음보는 금빛 문양을 매우 흥미로워하며 레온의 스피릿이 블루그래스라는걸 알게 된다. 레온의 측정결과는 선천적 마나 등급 3등급, 블루그래스는 지금 시대에는 쓸모없는 니들리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블루그래스는 몇만년전에는 창시자의 메인 스피릿이였고 사악한 생크텀도 무찌른 존재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블루그래스는 이전과는 다르게 무시받는 상황, 레온은 실망하지만 그래도 엘피스에서 가장 뛰어난 샤먼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레온은 정식으로 에톤 학원의 샤먼 반에 입학하게 되고 샤먼반의 담당 쌤이 직접 마중을 나올정도로 특별 대우를 받는다. 블루그래스가 쓸모없다고 무시를 받긴 하지만 반대로 매우 드문 존재라서...

 

 

레온과 넬의 첫만남

 

 

어느날 길거리에서 악역 캐릭들에게 나쁜짓을 당하고 있는 넬을 발견하고 나쁜 캐릭들에게 구해주며 처음 만났는데 뜬금없이 앞으로 지켜주겠다며 넬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배고프다는 핑계로..ㅋㅋ

 

블루그래스는 분명 약하고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스피릿이다. 레온도 자신의 미래가 순탄치 않을것을 알고

그렇게 수업을 받고 마나의 사용방법을 전문적으로 배워 나감으로써 장차 존경받는 샤먼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스피릿은 크게 오브젝트, 크리쳐 스피릿으로 나놀 수 있다. 그중에 생명체의 형상으로 나타나는게 모두 크리쳐 스피릿.
무생물의 형상은 모두 오브젝트 스피릿이라고 한다. 마나를 수련해 스리핏을 성장시키고 10레벨 이상이면 샤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샤먼역시 전투 샤먼과 오브젝트 샤먼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전투의 목적으로 스피릿ㅅ을 훈련하는 사람들은 전투샤먼, 비전투적인 목적으로 스피릿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오브젝트 샤먼이라고 부른다. 외에도 다른 유형의 샤먼들이 많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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