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이음카드는 인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지역화폐 카드입니다. 앱이랑 연동이 되어서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주면 쉽게 이용과 관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용/관리가 편리합니다.
캐시백
서로이음카드를 사용하는 넓은 의미는 지역의 경제활성화이고 개인적으로는 캐시백 혜택입니다. 오랜 시간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를 겪고 있는 이때 10%의 캐시백을 제공해주고 있으니 사용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앱에 서로이음카드를 등록해주고 충전한 다음에 가맹점에서 결제 사용하면 바로 10% 캐시백이 됩니다. 10만 원 사용하면 1만 원을 돌려주는 거죠.
물론 계속 유지되는 건 아닙니다. 시기가 힘든 시기이고 또 예산이 소진되면 몇 퍼센트 적용될지는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겁니다. 그리고 연말 정산 때 소득공제 30%도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캐시백도 매월 한도가 있는데 기존에 월 누적 50만 원이 한도였지만 상향이 되어서 한시적으로 1백만 원까지 캐시백이 됩니다. 물론 예산에 따라 한도도 변경될 수 있겠습니다.
종류
서로이음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드 발급 신청을 해줘야 합니다. 비대면으로 "인천e음" 앱을 설치해주고 신청을 해주면 됩니다. 보면은 인천 지역화폐는 구별로 종류가 많이 있더군요. 계양이음, 부평이음, 미추홀이음, 연수이음 그리고 서로이음 정도 있고 서로e음은 서구 지역 쪽입니다. 물론 사용은 인천 전 지역에서 가능합니다.
서로이음카드 발급 신청 방법
△구글 앱 스토어에서 인천e음 앱을 설치합니다.
△처음이니 바로 가입을 선택하고 본인 주민번호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서 문자 인증을 해줍니다.
△앱에 사용할 보안 비밀번호를 설정해주고 자택 주소를 입력합니다.
△모든 과정을 완료하고 앱의 홈 화면 상단을 보시면 카드 신청 버튼이 있습니다. 터치를 해줍니다.
카드를 수령하게 되면 마찬가지로 앱 상단 카드 등록하기를 터치해서 카드 등록을 진행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 터치해서 계좌 연결해서 홈 화면 아래에 내 지갑에서 충전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드 종류가 많다 보니 하나하나 넘겨서 서로 e음 카드를 선택해줍니다. 교통 카드 겸용 기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소를 입력해주고 나면 1일주일 정도 기다리다 보면 우편으로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발급 취소를 하고자 한다면 홈 화면 오른쪽 상단 ≡ 터치해서 카드 발급현황에 들어갑니다. 그럼 발급 취소와 주소 변경을 해줄 수 있습니다. 발급 취소와 주소 변경은 신청한 당일에만 해줄 수 있습니다. 일반 우편으로 배송이 되니깐 올 때 되었다 싶을 때 우편함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사용처
인천 지역에서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 소상공인 가게로 인천에 사업 등록된 가게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대형마트나 백화점, 기업형 슈퍼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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