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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서바이벌 - 회귀 좀비 웹툰 추천

간만에 재미나게 보고 있는 좀비 웹툰임. 좀비가 나타난지 3년만에 세상은 멸망해버리고 바닥을 드러낸 물자와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간끼리도 서로 죽이고 마는 세상 그런 세상이 되어버린것이다. 주인공 역시 치열한 싸움끝에 좀비들에게 물려 죽고만다.

 

 

좀비에게 물리는 있는 주인공 요한

 

 

그런데 눈을 떠보니 좀비가 등장하기 육개월전으로 회귀하게 된것. 다시 태어난 주인공은 좀비가 등장하기전 미리 만반의 대비를 해가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본거지를 만드는것 담으로 높게 둘러싸인 요새 형태의 집을 구하는데 근데 돈이 있나!! 근데 그건 바로 엄청난 대출을 통해서..

 

 

 

지금으로 부터 정확히 몇개월 후 전 세계는 좀비들로 변하게 되는데 물리거나 할퀴어져 좀비들의 피가 상처에 들어가면 5분안에 좀비가 되어버린다. 좀비는 그냥 움직이는 시체 강하지도 빠르지도 않는 존재! 다만 그 수가 너무 압도적이라 물량에는 장사가 없다는..

 

 

전생의 기억으로는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는 한달만에 좀비의 도시가 되어버리고 초반에는 좀비가 두려웠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사람이 더 두려워졌었다. 온갖 범죄들과 함께 했던 동료들도 모두 죽어버렸고 그런 전생의 기억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모든걸 걸고 준비하기로 마음먹는다.

 

 

 

 

포장마차에서 국수 한그릇하는데 그때 좀비가 나타난다. 그런데 4개월이나 빨리 나타나게 된것인데 전생과는 달라진 현실, 본인의 예상대로 돌아가지 않게 되자 모든 계획이 변하게 되는데..

 

 

 

 

제 빨리 대피소로 돌아가는길에 전생 회사에서 친하게 지냈던 동료를 만나게 된다. 화사에서도 눈치고 빠르고 일 잘하기로 유명했던 동료는 주인공이 인천에서 자취하던걸 알고 있는데 인천까지 같이 가자는 부탁을 한다. 그렇게 전생보다 일찍 좀비들의 도시로 변해가는데 주인공 요한은 전생의 기억을 통해서 모든게 변해버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초반부터 몰입하면서 보게 된 좀비 웹툰~

 

일단 재미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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