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네요. 최초의 헌터~ 제목그대로 현대판 헌터물입니다. 로맨스나 코믹이런거 없이 오직 헌터와 먼치킨에만 집중한 웹툰이 아닌가 싶네요. 글 작성하는 날 기준으로 66화까지 연재되고 있습니다.
먼치킨 웹툰으로 재미나게 볼만하다는 점~
어느날 갑자기 몬스터의 출현으로 세상이 망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한 도시에서 괴생명체가 나타나면서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하게 되고 당국은 시급한 조사에 착수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며 총력을 다해 대처할꺼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겠죠.
주인공은 과거 군복무시절 잔인한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있는 중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 한 마트에서 몬스터 출현에 맞닥트리게 되죠. 그렇지만 주인공은 이미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군바리 출신 서슴없이 몬스터들을 제거하게 되고 거기서 앞으로 동료가 될 방현욱을 만나게 됩니다.
위기에 처한 방현욱을 구해주고 살고 싶다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제안을 하죠. 안 따라갈수 없는 상황 대신 자기가 한말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조건을 달게됩니다. 주인공은 냉정하고 차갑고 오직 자신의 규칙에 따라서 계획하고 움직이는 먼치킨 캐릭. 그렇게 몬스터들이 지배하게 된 세상에서 하나 둘 동료를 만들어가면서 몬스터를 제거해가는데 몬스터를 제거하면 보석같은게 남는데 그걸 얻음으로 인해서 레벨업이 되는거죠.
다른건 없습니다. 묵직하게 오직 몬스터 제거 레벨업~ 제거 레벨업~만 나오는 스토리더라구요.
그렇게 더욱더 강력해지는 최초의 헌터 주인공은 어디까지 강력해질려나~
아무튼 먼치킨 좋아라한다면 재미나게 볼만한 웹툰인거 같더라구요.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몰할때마다 말도 안되게 강력해지는 주인공을 보고 있자면 어디까지 강해질려나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새로운 영역의 몬스터들을 출현할꺼 같은데 아니면 인간끼리의 전투로 이어질지 후반으로 갈수록 상당히 궁금해지는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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