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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복서(the Boxer) - 먼치킨 복싱 스포츠 웹툰 추천

네이버 웹툰에서 목요웹툰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현재 44화까지 연재되었고 먼치킨 복싱 스포츠 웹툰으로 재미나게 볼만하더군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충격적인 재능! 그건 축복일까! 저주일까? 자신이 가진 재능을 숨기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재능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내용이네요.

 

더 복서(the Boxer)


다섯명의 세계 챔피언을 키워낸 전설의 트레어너 K. 그는 마지막으로 키워낼 선수를 찾아 전 세계를 떠도는 중 어느 한 체육관에 나타난다. 그 체육관에서 처음 본 순간 천재임을 확신했다는 류백산이라는 학생보게 되고 체육관에서 가장 강한 선수와 붙여주길 K는 부탁한다. 체급차이가 많이 나지만 극도로 뛰어난 탄력과 유연성이 불가능한 회피를 가능하게 만들고 공격 동작을 자유롭게 선회하면서 전혀 밀리는게 없이 오히려 밀어붙이기까지 하는데 그걸 본 K는 이정도의 천재성을 본게 오랜만임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점.

 

결국 체급차이와 경험차이로 류백산은 한방에 뻣어버리고 만다.

 

 

 

 

천부적인 신체 능력, 그것을 마음껏 살릴 수 있는 운동센스 넘치는 자신감과 과감한 실행력 그리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이미 자신만의 복싱이 완성되어 있고 그야 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실력의 천재 그런 류백산을 K가 점찍어두는데...

 

 

그때 밖에 한무리들의 학생들을 보게 된다. 여러명에 둘러싸여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듯한 광경

 

 

주인공 유

 

 

얻어맞고 있는 학생에게 왜 피하지 않았는지 물어보는 K~ 그의 대답은 "귀찮아서~" 그 순간 K는 자신의 직감을 시험해보고 싶어한다. 복싱해볼 생각이 없냐며 물어보지만 대답은 "재밌나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투쟁심, 명예욕, 지배심등 우월감에 대한 갈망이 그에게는 결여되어있었다. 체육관에서 본 류백산과는 완전히 딴판인 그! 둘중 하나다 극도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거나 최악의 환경에서 자랐거나!

그렇게 둘의 처음 만남이 시작되고 헤어질때 K는 복싱을 배울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말한다.

그의 이름은 유~ 주인공

 

 

 

 

우연찮게도 유와 류백산은 같은학교를 다닌다. 어떤 일을 계기로 류백산은 유를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다. 류백산은 학교에서도 일진으로 동급학생들을 괴롭히는 캐릭~

 

 

 

 

어느날 학교 창고에서 평소 류백산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또 다른 친구가 용기를 내서 류백산에게 맞서게 된다. 하지만 처참하게 얻어 맞게 되고 미리 창고에서 맞고 있던 유는 그때 "사람 때리는게 재밌냐!"며 물어본다. 그렇게 유와 류백산은 복싱으로 대결이 이루진다.

 

 

 

 

주먹을 기다리는 것이 지루해 보였다는 걸 알고 있었던 K 지금껏 수많은 천재들을 봐 왔지만 유같은 놈은 여지껏 한번도 본적이 없던 놈이라는 걸~ 천재라고 하는 그런 흔해 빠진 족속이 아닌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괴물 유~

복싱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 복서~ 먼치킨 복싱 스포츠 웹툰으로 재미나게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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