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렉시드 - 어반 판타지 액션 능력자 웹툰 추천

네이버 수요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네요. 100화가 넘는 분량으로 작화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액션장면에서도 액션감이 느껴질정도로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어반 판타지 액션 웹툰이네요. 일단 등장하는 고양이가 키우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귀엽게 잘 그려졌더라구요. 그 고양이에 깃든 먼치킨 각성자 카이든과 자신의 각성능력 힘을 숨기고 생활해온 학생 지우의 이야기


일렉시드

 

 

처음 장면은 어떤 무리들에게 크게 당한 최강 각성자 중 하나인 카이든이 도망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일단 자신의 몸을 숨기고 회복하자는 생각에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숨을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바로 그때 노란 고양이를 발견하고 바로 고양이로 변환하게 된다.

 

 

평소 자신의 돈으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자주 사줄정도로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라하고 성격도 다정다감하면서 처음 만난이에게도 서슴없이 말을 잘 걸어주는데 은근히 소심해보이기도 하지만 꽤 사교적인 고딩 지우는 어릴때부터 자신의 스피드 능력을 숨기면서 자라왔다. 위험한 일이 생기면 서슴없이 능력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굉장히 조심스러워한다.

 

 

 

주인공 지우

 

 

지우는 집앞 길거리에서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다가 우연찮게 다친 고양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해주고 음식까지 챙겨주는데 이 고양이가 바로 최강 능력자 카이든~

 

 

뚱뚱한 고양이로 변환한 카이든
카이든

 

 

지우가 자신을 고양이 취급하는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고양이인체로 말을 해버리고 그걸들은 지우가 크게 놀라지만 금방 적응하고 본격적으로 둘의 동거가 시작된다.

 

 

 

 

고양이가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건강에 나쁘다는 지우의 말을 듣고 완전히 고양이로 변해버린 카이든은 고양이에게 맞는 음식을 먹으면서 최대한 빠른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고양이 생활에 적응해간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지우가 각성자임을 알게 된 카이든은 지우의 사부가 되어서 각성자에 대한 많은 정보들과 훈련을 시켜주면서 지우를 각성자로 더욱 성장시켜주게 된다. 이전에는 자신의 능력을 숨기면서 살아왔지만 카이든과 만남을 통해서 각성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고 다른 각성자들과의 배틀을 통해 동료들도 만들어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