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취 - 스릴러 공포 완결 웹툰 추천

네이버 공포 웹툰으로 완결이 된 작품입니다. 분량은 그리 길지않지만 48화정도에서 완결이 되었네요. 301호에 혼자 자취하는 주인공 재신이가 어느날부터 가위에 눌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아래집에서 악취가 나는 발견하고나서부터 생겨나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네요. 스릴러 호러 웹툰으로 재미나게 볼만할겁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악취

 

몇일전부터 아랫집에서 썩은 내가 올라온다. 무슨일이 있었나 싶어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봐도 별다른 조취가 취해지지는 않는다.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신경을 쓰지 않을려고 했다. 창문을 닫으면 그만이니깐!

몇일뒤 열대야가 찾아오고 더위에 참지 못한 재신은 창문을 열어놓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가위에 눌리게 되는데 이상하게 잠결에 방문이 저절로 열리고 닫히고를 반복하게 되는걸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누운채 몸이 말을 듣지않고 열렸다 닫혔다 하는 문으로 시선이 고정된다.

 

 

301호 자취남 주인공 이재신

 

 

문이 닫히는 순간마다! 그것이 보였다. 아니 그것이 나를 보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가위에 눌린 이후로 문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일단 문을 막아놓았지만 무언가가 자신을 홈쳐보는 기분은 지워지지 않았다.

 

 

 

 

결국 혼자 집에 있는게 무서원던 재신은 친구 준환을 부르게 된다. 준환이는 엄마랑 싸웠다며 오늘은 재신의 집에 자기로 한다.

 

 

 

재신이 친구 신준환

 

 

준환은 엄마랑 싸운 이유가 자신의 공포소설책들을 버렸기때문이라고 말하다가 자신이 명작이라고 생각한 책을 가방에 넣어둔줄 알았는데 집에다 놓고 왔다며 다시 집으로 갔다올려고 나갔다가 계단에서 누군가와 부딪히고 사라져버린다.

 

 

 

 

시간이 지나 준환이 엄마에게 전화가 오고 준환이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같이 경찰서가서 신고까지 하지만 엄마랑 싸웠다는 이유로 가출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집으로 돌아온 재신은 가위눌렸을때 자신을 훔쳐보던 존재들을 온 집안에서 느끼게 되고 그 시선들이 모두 아래를 향하고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리고 떠올랐다. 얼마전부터 아랫집 201호에서 악취가 올라왔었다는 걸...

결국 참다못한 재신은 우연히 같은건물에 사는 사람과 201호에 몰래들어가 보게 되는데...


한태현 경장

 

 

후에 경찰서 가서 신고를 하게 되는데 그때 만나게 되는 등장인물임.

강력반에 있다가 인터넷 청원이 올라와서 강등된 인물, 평소 멍하니 있다가 사건만 보면 눈이 돌아감

사건 냄새를 잘맡는다고 해서 별명이 개코다.

그에겐 신기한 능력이 있다. 남들이 맡지 못하는 특별한 냄새를 맡는다. 사람의 냄새만으로도 그사람이 범죄자인지! 그냥 착한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