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동 돼지불백 육거리에서 점심을
오늘도 어김없이 부산역 근처 초량동에 일때문에 왔다가
근처 불백거리로 가서 불고기 백반으로 점심을 먹게 되었네요.
주변에 보면 불백식당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초량동 불백거리라고 하는데
다른 식당들 다 가보진 않아서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사람들 불백 먹으로 많이 찾아오는 거리더군요.
일단 어딜 갈지 몰라서 보이는데 육거리로 바로 들어갔네요.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불백 그리고 동태탕이 메인인거 같더군요.
대략 위치는 초량역에서 도착이라고 표시된 곳입니다.
메뉴판 보자마자 바로 돼지불백(팔천원)으로 주문했습니다.
혼자 와서 먹는거라 그리고 좀 일찍 온거라서 사람들은 없고 저 혼자~
일반 식당과 같은 내부 모습~
두둥~ 드디어 나온 돼지불백입니다.
여기는 된징찌개도 주더라구요.
빨갛게 양념된 불고기~ 그렇게 맴지는 않아요.
무난하게 먹을만 하더군요.
반찬들도 무난하게 나오고~
쌈 싸먹게 캣잎, 상추, 고추, 마늘도 같이 나옵니다.
뭐! 특별한거 없이 불백 생각날때 이 동네 근처에 있다면
와서 먹어볼만할 겁니다.
주변에 워낙에 불백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기도 하는데
다른데를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아마 큰차이는 없겠죠!!
불백거리라서 나름 유명한 식당들 좀 있던거 같던데
둘러보고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들어가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산역 근처라고 하기에는 좀 걸어가야 되는 거리고
지하철 타고 온다면 초량역에서 부산고등학교쪽으로
좀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다 보면 식당들 많이 나오는 거리가 보입니다.
대부분 불백식당들이죠.
그렇다고 불백만 있는건 아니고 다른 메뉴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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