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있는 로맨스 만화로 재미남~ 프로미스 신데렐라
여주 하야메는 지하철에서 한학생을 괴롭히는 학생무리들을 발견하게 된다. 자기들 가방셔틀을 괴롭히고 있는건데 여주가 가위바위보를 제안하고 지는 놈이 가방을 드는걸로 하는데 결국은~ 그렇게 둘은 지하철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하야메는 즐겁게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남편의 불륜에 대한 이야기를 당당하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꺼낸다. 남편의 자켓에 들어있던 립스틱을 발견한건데 그 외에도 잔업도 없는데 매번 늦게 집에 오고 산적도 없는 향수 냄새가 나고 이상하게 급료가 줄기도 하고 평소에도 의문을 가지고 있었던 차에 그 의문이 풀리게 된것
하야메는 초범이니 넘어가 줄려고하는데 뻔뻔하게도 남편은 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이혼을 요구한다. 뻔뻔하게도
변변찮은 부모밑에서 자라 마침내 훌륭한 남자를 만나 이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할 거라 생각하고 결심한 결혼이였는데 결혼하고도 1년을 못채우고 이혼을 하게 된것..
근데 남편의 불륜이고 잘못인데 왜 하야메가 가방을 싸고 쫓겨난거지!!!
가진 돈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거기다가 소매치기도 당하는데 결국은 노숙 생활을 하게 된다. ㅎㅎ 위자료는 못받았나!
노숙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 일진학생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지갑에서 돈을 꺼내며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납작 엎드려 빌면은 돈을 준다며 농락을 하는데 결국은 하야메에게 한대 얻어 터지고 만다.
그러던중 어느날 갑자기 혼자 찾아와서 잘곳을 마련해준다며 게임을 하자며 제안을 하는데~
돈많은 일진학생이랑 이혼녀의 로맨스 이야기인가! 관계가 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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