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마법사지만 치료마법사같지 않는 우사토의 이야기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과 이세계에 소환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만화, 라노벨 판타지 이세계 먼치킨? 만화로 재미나게 볼만함~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전장을 달리는 회복 요원~
특히 뭔가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평범한 매일 현실을 바꾸는데에는 자기 자신을 바꿀 수 밖에 없지만!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우사토 고딩2학년
그리고 학생회의 미남미녀 투탑인 가지런한 외견에 성실한 성격 흠잡을때가 없는 미남의 부회장 류센 카즈키~
문무양도하고 재색겸비이며 여자라도 동경한다는 학생회장 이누카니 스즈네~
이 3명은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같이 가는 길에 갑자기 왠 마법진에 의해 이세계 링글 왕국의 용사로 소환이 된다. 마족의 왕 마왕이 부활하고 점점 세력을 넓히고 몇년전 마왕군의 습격을 받고 간신히 격퇴하긴했지만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최후의 수단으로 이세계에 마왕에 대항 할 수 있는 소양 있는 사람?? 즉 용사를 소환하는 금기술을 사용하게 된것이다.
소환 마법진은 용사를 선택해서 부르는데 그때 종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카즈키와 스즈네는 종소리를 들었지만 우사토는 종소리를 듣지못한 말려든 자!
이세계 소환은 일방통행이라 돌려보내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도 뻔뻔하게 이세계의 국민과 나라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며 나중에 돌려보낼방법을 찾아보겠다는데~
어쩔 수 없이 받이들이고 소환된 용사들의 적성을 검사하게 된다. 마법의 종류에는 여러가지있는데 불,물,전기들의 속성마법이 있고 그외에도 전이나 요술이라하는 다양한 마법들이 존재한다.
용사 카즈키는 빛의 적성, 스즈네는 전기계 마법의 적성을 가지는데 그럼 우사토는 치유계! 치유마법사가 될 소양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왕국구명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로즈는 우사토가 치유계라는 말을 듣고 반강제로 치유마법사로 키우겠다며 데려가는데 단장인 로즈에게는 2명의 치유마법사와 조수5명으로 총8명으로 운영되는 구호조직의 대장이다. 하지만 로즈는 치유마법의 전문가지만 부하의 교육방식이 조금 이상하다는 소문이, 구명단과 합동훈련에 참가한 왕국기사라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기사가 비명을 지른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라는데...
하지만 마왕군이 예전에 침공해 왔을때 구명단은 많은 군인의 목숨을 구하고 그들 덕분에 마왕군을 격퇴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였다.
카즈키와 스즈네도 이세계로 소환된지 몇 주정도 계속 훈련뿐이였지만 성장이 느껴지는 것도 있었다. 우사토 역시 조폭조직같은 분위기속에서 매일 같이 팔굽혀펴기 1000번, 아침부터 저녁까지 뛰고 밤까지 팔굽혀 펴기를 하고 몸에 추를 달고 뛰고 그렇게 몇주를 훈련해가면서 뛰는 것도 힘들지 않고 추를 달고 달리는 것도 금방 익숙해져간다. 치료마법사인데 훈련은 전투훈련을 능가한다는...
그렇게 지옥같은 훈련이 계속되면서 우사토는 용사가 아닌 치료마법사로 성장해가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만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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