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깔끔하고 이세계 먼치킨 만화로 꽤 재미나게 볼만한, 연재된지 얼마되지 않은듯해서 그리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시간을 두었다가 몰아서 보는 재미가 솔솔할듯~
소환된 현자는 이세계로 간다
판데믹 월드 온라인~ 압도적인 수의 대규모 전투로 인기있는 mmo게임
그 게임속에서 주인공 토우야는 최강의 버서커로서 게임속 전장을 배회하면서 게임을 즐긴다. 현실에서는 35살의 평범한 직장인, 게임속에서 토우야가 소속된 제너레이트 왕국 그리고 상대국은 루넷트 제국, 이렇게 땅을 뺏고하는 전쟁게임을 반복하는데 게임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레벨이 500을 넘는 플레이어는 불과 0.1%미만인데 토우야는 무려 레벨이 700을 넘는 먼치킨 유저다.
잠도 안자고 게임만 했다는 물론 캐릭키우는 노하우도 뛰어나겠지만...
갑자기 게임속에서 버그가 생기면서 제네레이트 왕국의 용사로 소환당한다. 이유는 루넷트 제국이 전쟁을 걸어와 많은 영지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았겨서 용사의 힘이 필요했던 것이다. 스테이터스의 확인을 거쳤는데 용사가 아니라 칭호가 소환된 자! 그것도 레벨1이라는
용사인줄 알았던 소환자가 그냥 소환된 자 그것도 레벨1인걸 알게 된 왕국은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되고 토우야는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지들이 강제로 소환해놓고 뻔뻔하게...
어쩔 수 없이 왕국은 다시한번 용사를 소환하기로 하는데 역시나 이번에는 제대로 용사가 소환된 것이다.
찬밥신세가 된 토우야는 다시 송환 의식을 통해서 원래의 세계로 돌려보내준다고 거짓말을 하고 엉뚱한곳에 보내버리고 만다. 그곳에서 스토리지를 확인해보니 게임에서 쓰는 무기나 아이템 그 밖에 여러가시 아이템들이 수납되어 있는걸 확인하고 본격적인 이세계 생활을 시작하는데 우연히 마물의 습격을 받고 있는 무리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구해준다. 물론 본인의 힘보다는 소환해서 타고 다니는 먼치킨 말이 다 처리하지만..
마을에 도착해서 모험자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이세계 생활을 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아직 분량은 얼마 안되고 본격적인 스토리를 시작하는 단계라서 시간을 두고 몰아서 보는게 좋을듯~ 연재되는것도 느린거 같아서 잊고 있다가 생각날때 보는게 괜찮을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