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관련 만화로 예전에 이니셜D 생각나긴 하지만 이미 오래된 만화고 새로운 스포츠 레이스 만화로 나름대로 재미나게 볼만함. 바이크 경주를 다룬 만화로 주인공이 차츰 성장해가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듯~
Toppu GP
츠쿠바 서킷 단거리 코스, 경주 바이크 정비을 하는 아버지 따라 다니는 톳푸는 평소에 겉으론 바이크에 관심이 없어하지만 나름대로 마인짱이 바이크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보는걸 마음속으로 좋아라한다.
바이크를 타본적이 없던 톳푸는 아버지의 권유로 바이크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보게 되는데 처음 타보고 바로 누나가 바온 바이크의 세계를 접하게 된다.
그렇게 맛들인 바이크에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는데 바로 마인이 타는걸 눈으로 보고 배운것이다. 그리고 한번 본걸 정확하게 기억해서 재현도 할 수 있다는데 상당한 능력자라는 그래야 주인공이지~
10바퀴 달려서 일등하면 좋아하는 건담을 사준다는 마인의 제안으로 출발부터 단숨에 앞질러 나가는데 그 순간 톳푸는 기분이 끝내주게 좋은걸 느끼게 되고 첫 레이스에서 바퀴 수를 착간한 실수로 출전 10대중 10위를 한다.
올려퍼지는 배기음, 연기와 오일이 타는 냄새, 모여드는 사람들의 의식, 달리고 싶어지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는걸 차츰 알아가는 톳푸는 다시 레이스를 하게 되고 경주중 마인누나가 했던 레이스를 기억해내 따라해볼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가 않는다. 톳푸에게는 아직 이른 기술, 마인처럼 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클래스가 다르다는 뜻
그렇게 레이스중에 차츰 머신과의 대화를 느끼게 되고 두번째 레이스에서는 우승을 하게된다.
평소에 건담조립에만 관심을 가지던 주인공은 차츰 마인누나의 지원과 자극으로 레이스를 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이크 레이스관련 만화는 드물긴한데 은근히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요소인 듯
Moto GP
세계 최고봉의 바이크 레이스로 이탈리아 스페인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레이스로 포인트로 순위를 매겨서 해마다 챔피언을 결정한다. 특히 유럽에서는 큰 인기를 가진 스포츠로 발렌티노, 마르케스등 정상급의 선수들은 전세계에 팬들이 존재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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