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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약 - 귀신/판타지 공포 웹툰 추천

네이버 금요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입니다. 60화 이상 연재되고 있고 작화 또한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네요. 귀신 판타지 웹툰으로 재미나게 볼만할겁니다.

진짜를 보는 눈, 그 눈에 비친 기이한 세계 그리고 당신의 기억 속에 있는 그사람~


난약

 

계속 같은 꿈을 꾸는 주인공 양재신 그 날도 어김없이 한 여인에 대해 같은 꿈을 꾸다가 친구의 전화소리에 잠을 깨고 만다. 뉴스에서 자꾸 애들이 사라진다는 흉흉한 애기들이 돌고 있는 상황이 걱정된다며 장난스럽게 전화를 건 친구, 현관문을 꼭 잠그고 지내라는 말과 함께 생존여부를 물어봐주고 용건으로 하루만 알바 좀 메꿔달라고 부탁한다. 친구 회사에 알바자리 하나가 갑자기 펑크가 나는 바람에 그 알바자리를 대신 좀 해달라는 것

 

 

주인공 양재신

 

친구의 부탁이지만 일당도 세게 주고 월세도 밀린 참에 용건을 들어주기로 하고 오랜만에 길거리로 나서는데 그때 한 아줌마가 점보고 가라며 바람을 잡는다. 양재신은 미신을 믿지 안는다며 그냥 갈려고 하지만 그냥 서비스로 하나만 봐준다며 호객행위를 하는데 그때 찾는건 나무뿌리 구멍 안쪽에 있네!라는 아줌마의 한마디에 혹하지만 그냥 지나치고 만다.

 

 

 

 

 

 

친구의 알바일을 하다가 우연찮게 나무뿌리쪽으로 이상한 자국을 발견하게 되고 그 나무에 구멍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때 점보는 아줌마의 말이 떠오른다. 찾는건 나무 뿌리 구멍 안쪽에 있다는 말이~ 혹시나 싶어서 구멍안을 보니 왠 USB메모리가!!

 

 

 

 

그렇게 알바일을 마치고 점보는 곳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꿈이야기를 한다. 늘 꾸는 꿈이 있다고 언제부터 꾼 꿈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꿈인데 늘 똑같은 장소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데 늘 같은 말은 한다는 것! "기다릴게"

점보는 아줌마는 왜 눈을 가지고 다니지 않냐!라며 묻는다. 진짜를 보는 눈이 따로 있다며 그때 양재신은 어릴때 일을 떠올리며 어떻게 그때의 일을 알고 있는지 의심을 하면서 좀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달라며 빠져들게 되는데..

결국은 그 눈을 꼭 지니고 다니라는 것 양재신의 길에는 그 눈이 꼭 필요하다며 그렇지 않다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주인공은 더 이상 피하지 않고 자신에게 둘러쌓인 기이한 세계~ 그리고 기억속에 있는 그 사람에 대해서 본격적인 스토리개 전개되는데

 

 


보면을 상당히 오싹한 그림체들도 있어서 은근히 무서운 장면들도 있음.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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