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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 의학 먼치킨 웹툰 추천

네이버 화요웹툰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글 작성날짜 기준으로 40화 이상 연재되고 있고 의학관련 먼치킨 웹툰으로 재미나게 볼만하더군요. 살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이제 더는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다! 먼치킨 능력자 의사 백강혁의 중증외상센터 되살리기 프로젝트 웹툰~

일단 그림체도 괜찮고 왠지 한국 의학드라마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웹툰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미나게 볼만하다는 점이 있고 소설로도 나와있으니 비교해서 감상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대비~ 한국학교 병원이 중증외상센터 가동 명목으로 받아간 게 백억이다. 보건복지부장관직에 임명되면서 걸었던 약속이 중증외상센터 바로잡기 였는데 지금 상황은 부정적~

사명감에 있는 의사 선생들은 많지만 외상외과에 가도 가르칠 사람이 없다는 것, 그게 언론이 난리 치는 이유~

아무튼 장관 위주의 회의중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다가 칠성병원장이 아주 우수한 외상전문의 한명을 알고 있다고 발언을 한다. 그는 바로 백강혁, 무안대학교 출신이고 국격없는 의사회 시리아 팀 소속이였다. 하지만 듣보잡 출신대학교가 걸리자 백강혁의 수술한 영상을 보고 판단해달라고 한다. 의사출신 장관은 백강혁의 수술장면을 보고 이런게 가능한지! 의문을 품으며 이게 인간의 실력인지 놀라워한다. 의학계의 먼치킨~ 백강혁~ 그의 이야기다~ 두둥~

 

 

주인공 백강혁

 

 

다시 한국대학병원~ 그렇게 장관의 입김으로 백강혁은 이 병원에 처음 출근하는 날이다. 그날 한국대학교병원의 중증 외상팀 당직은 양재원 의사선생~ 그는 천사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주변 직원들은 편하게 생각한다.

 

 

 

일반 외과 전문의 양재원(백강혁 노예1호)

 

 

당직날 응급환자가 들어온다. 출근하던 행인이 술집 앞에서 발견해서 신고했는데 근처에 회칼이 떨어져 있었던게 아무래도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는 환자! 그렇게 양재원 의사는 응급처치를 할려는 순간! 백강혁은 느닺없이 응급실에 들이대고 양재원의사의 응급처치에 딴지를 건다.

 

 

 

 

결국 백강혁의 딴지건 상황이 다 맞아 떨어지는 상황~ "너는 누구냐" 묻자, 나는" 오늘부터 이 병원 중증외상팀 교수다."라고 대답하는 백강혁교수~

오늘 한국대학교병원에 새로온다는 교수임을 알고 모두 놀라워하며 먼치킨 의학능력으로 응급환자를 잘 대처해서 살려낸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한국대학병원 중증외상팀 교수로 병원생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건 노예~ 능력있는 나의 노예가 되어줄 인재를 찾아나서고 그렇게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왠지 국내 의학드라마같은 웹툰으로 아주 재미나게 볼만한 의학계의 먼치킨 웹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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